효성, 마포구 복지취약계층에 지원금 전달

효성, 마포구 복지취약계층에 지원금 전달

  • 철강
  • 승인 2016.11.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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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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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켓∙응급지원 사업일환

 효성이 ‘마포구 복지취약계층 희망나눔 프로젝트’에서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대흥동 주민센터에서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 (부사장),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 임만수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 효성은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효성이 전달한 지원금은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24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부터 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푸드마켓 사업과 생계비∙의료비∙교육비를 지원하는 응급지원 사업 등에 쓰인다.

 특히 푸드마켓 사업은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 3호점을 통해 저소득 가정 및 긴급지원소외계층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추가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돼 더 많은 마포구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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