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탑-기린산업) 샌드위치패널 수출 선두주자

(5백만불탑-기린산업) 샌드위치패널 수출 선두주자

  • 무역의 날 53회
  • 승인 2016.12.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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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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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린산업이 제53회 무역의날에서 5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기린산업은 1981년 대한민국 최초의 샌드위치패널 기업으로 현재 남극에서 사막까지 전 세계 50여개국에 샌드위치패널을 수출하고 있다.

  기린산업의 샌드위치패널은 건축내외장용 제품으로 단열재로 우레탄과 글라스울, EPS의 소재를 활용해 제작되는 참단 조립제품으로 기능성, 심미성, 가치성의 특장점으로 인해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기린산업은 최근 1년 동안 7백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했으며 해외시장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멕시코, 인도, 모로코 등 해외건설 공사현장에 주로 진출해 발전소 및 공항, 공장 등에 패널을 납품하고 있다.

  기술개발을 위해 당진센터 연구개발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기린산업은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700만달러 이상을 수출했으며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는 1,900만달러를 수출하며 수출이 대폭 늘었다.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도 7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하며 꾸준한 수출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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