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탄력을 받았던 상승세가 차익 실현 매물에 제한됐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15달러 오른 52.9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2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03달러 오른 배럴당 55.7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1.33달러 내린 배럴당 52.8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국과 러시아의 소비 증가로 원유 수요가 일일 140만배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당초 예상치보다 12만배럴 늘어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