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지난해 7월 이후 최고.. 감산 합의 효과

(국제유가) 지난해 7월 이후 최고.. 감산 합의 효과

  • 일반경제
  • 승인 2016.12.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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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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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국들의 감산 합의 효과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1월 인도분은 전거래일 대비 1.33달러 오른 52.8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2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1.36달러 오른 배럴당 55.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2.86달러 오른 배럴당 54.1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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