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목강관 제조업체 세창스틸(대표 이재선)은 지난 20일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정읍시에 기탁했다.
이재선 세창스틸 대표는 정읍시에 2013년 안산에서 사업을 시작한 업체로 "지역 내 일자리 장출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싶다"며 성금을 기탁한 배경을 밝혔다.
세창스틸은 앞으로 전라북도 정읍시에 기업을 운영하며 기업이윤에 대한 꾸준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정읍시 행정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 어려운 이웃이 없이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이재선대표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층에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