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위 철근 제조업체인 대한제강(대표:오치훈)은 2017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7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제강의 2017년 기구조직은 4부문 1실 3공장 12팀 4법인/지사로 구성돼 2016년도와 큰 차이가 없다. 한 가지 바뀐 점이 있다면 품질 연구개발을 위한 품질 TFT 및 제도 확립을 위해 감사 파트가 신설됐다.
<조직 구성>
4부문 1실 3공장 12팀 4법인/지사
1) 생산부문 (부문장 박종안 전무이사)
- 생산관리팀, 생산지원팀
신평공장(공장장 이영기 부장)
녹산공장(공장장 채정우 부장)
평택공장(공장장 박기영 부장)
2) 마케팅부문 (부문장 박철형 전무이사)
- 전략영업실(실장 : 허선무 상무이사) : 영업팀, 운영전략팀, Steel Manager Group, Solution Center
- Staz Vietnam, 싱가포르 지사, 대한제강 제주
3) 구매부문(부문장 김진만 이사)
- 구매무역팀
- Staz USA
4) 관리부문(부문장 이경백 상무이사)
- 기획팀, 자금팀, 총무홍보팀, 회계팀, HR팀
<임원 인사>
▣ 승진
- 상무이사 : 전략영업실장 허선무 (이사 => 상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