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김성곤 이사장

(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김성곤 이사장

  • 철강
  • 승인 2017.01.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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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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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경제와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새해 충만한 소망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2016년은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만 들었던 암울한 한해였습니다. 정치불안과 경제의 구조적인 취약성으로 인해 장기불황이 지속돼 최악의 경제여건으로 인해 철강산업 역시 암울한 터널에 같혀 미래의 비전을 가늠하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 점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희망의 싹은 트는 법입니다.‘골이 깊을수록 산이 높다’는 말에서, 절망을 극복해왔던 역사의 교훈 속에서 희망을 꿈꾸어야 할 것 입니다. 

▲ 김성곤 이사장


  2017년에는 철강사와 공동으로 솔루션마케팅을 진행하여 신수요를 개발하고 금속가구의 소재 복합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철강산업과 철강산업의 이해 관계자로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금속가구산업이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진지하고도 깊은노력을 다할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새해의 소망으로 적어 봅니다.
 
  컨텐츠가 보다 풍부해져가는 철강신문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철강신문 관계자와 애독자 여러분께 희망으로 충만한 2017년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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