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금속, 전라도 지역 공략에 ‘팔 걷어’
장인금속, 전라도 지역 공략에 ‘팔 걷어’
  • 정수남
  • 승인 2017.01.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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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에 열처리 공장 구축…산업용 기계 열처리 분야에 특화

장인금속 강규선 대표이사. 정수남 기자

경기도 시흥에 둥지를 틀고 있는 열처리 전문기업 장인금속(주) 강규선 대표이사가 전라도 지역 공략에 나선다.

2년 전 전북 김제 백산면 대동공단에 위치한 한 단조기업의 부지를 매입하고 올해 열처리 시설을 갖추는 것.

대지 4,200여평에 건평 1,300여평인 이곳을 강 대표는 24억원에 매입했다.

다만, 그동안 이 업체가 설비를 철수하지 않아 열처리 설비 구축이 늦어졌다고 강 대표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대표는 1999년 출범, 후발 업체의 애로도 피력했다.

그는 “현재 국내에서는 현대차그룹의 품질인증인 SQ마크 없이는 기회 자체가 없다”면서 “게다가 대기업들이 자체 설비을 갗추고, 현대차그룹 1차 협력사가 SQ마크가 없는 2, 3차 협력사와의 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감안해 장인금속은 일찌감치 산업용 기계 열처리 분야로 특화했으며, 현재 한국GM에 열처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강 대표는 “장인금속은 출범 이후 금속 분야에만 전념해 각 산업분야의 부품 국산화를 이루면서 수입대체 효과, 수출 기반조성 등 국간 산업발전에 기여했다”면서 “최고 열처리 기술을 가진 장인금속은 의료, 자동차, 전자부품, 산업기계부품 등 금속 사업 전반에 걸쳐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실제 장인금속은 2000년 ISO 9002, 2005년 ISO 14001을 각각 획득했으며, 2008년에는 기술혁신형중소기업과 벤처기업으로 뽑혔다. 같은 해 장인금속은 TS16949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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