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테츠스미킨이 고내식 경강선 ‘터프가드 하드’를 출시한다.
신닛테츠스미킨은 일본 경강선 업체 제이와이텍스(J-witex)와 협력해 고내식 도금 선재 ‘터프가드’ 시리즈의 경강선 제품인 ‘터프가드 하드’를 개발했으며 오는 4월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7일 발표했다.
신닛테츠스미킨 측은 “수명이 길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는 것이 ‘터프가드 하드’의 장점”이라며 “송배전선 등의 전력 분야와 통신, 철도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토목·건축용 선재 시장에서는 NS홋카이제선과 니치아강업의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