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테크 올해 안정적인 회사 경영환경 구축에 주력

디에이치테크 올해 안정적인 회사 경영환경 구축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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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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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부산=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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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비 최소화 하는 등 어려움 타개
변화와 혁신...새로운 미래 먹거리 찾기 위해 집중

  부산 화전산단 소재로 수 처리 및 철강설비 공급업체인 디에이치테크(대표 황소룡)는 2017년 시장다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화전산단 사업장에서 만난 황소룡 사장은 “2016년 국내 철강설비 시장은 일감 부족으로 너무 힘들었다”며 “올해는 어떻게 하던 마른 수건도 쥐어짠다는 각오로 간접비를 최소화 하는 등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찾기 위해 모든 비용절감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두산중공업의 해외 프로젝트, 환영철강 대수리 공사, 베트남 호치민의 포스코VST 수처리공사 등을 통해 연간 200억원 규모 매출외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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