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 군산 CCL 2호기 합리화 작업
2월말까지...FAT 마무리
부산 화전산단 소재 철강 압연설비 공급업체인 성창기계(대표 이수현)는 19일 세아제강 군산공장 2호기 컬러설비(CCL) 합리화공사에 들어갈 컬러설비 막바지 작업을 위해 야간작업으로 바쁜 분위기다.
컬러강판 주력설비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납품돼 오는 2월말까지 FAT까지 마무리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창기계의 장점이라면 지난 40년 이상 쌓아온 철저한 기술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에서부터 설비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토털(턴키 베이스) 설비공급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