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각 지역본부서 참여 신청 받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G밸리발전협의회가 20일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서울지역 설명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전문위원들은 100여 명의 중소기업 임직원들과 1대 1 개별상담을 진행하며 스마트공장 신청 절차 등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면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효익을 거둘 수 있다”며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기업은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이달 말까지 참여의향서를 중소기업중앙회 각 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본부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