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아연 : 미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상승세 지속
(가격) 구리, 아연 등은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니켈은 하락세로 마감.
(분석) ▲ 구리와 아연은 계속적인 미 달러 가치 하락이 가격상승을 견인했으나 그 상승폭은 미미함(트럼프가 취임식 때 인프라 투자확대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었고, 중국의 전년도 경제성장률이 26년 내 최저였던 점이 가격상승에 제약) ▲ 니켈은 필리핀의 광산 환경규제에도 불구하고 인니의 원광수출이 재개되면서 가격 하락세로 돌아섬.
◈유연탄 : 유가 안정 및 중국의 석탄 수입 증가에 따른 상승
(가격) 톤당 84.26 달러로 전주 대비 3.5% 하락.
(분석) 국제유가의 안정세에 중국의 석탄 수입 증가 요인이 겹치면서 전주 하락국면에서 이번 주 상승세로 돌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