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수요 꾸준 희색

부국철강 수요 꾸준 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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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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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인천=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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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플랫바와 채널 등
고부가가치제품...100채널에 이어 50채널에 특히 기대

  인천 기계공단 소재 부국철강 장영훈 사장은 “2017년 스테인리스 플랫바와 스테인리스 채널제품이 이 회사의 효자상품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가가치제품으로 100채널에 이어 자체 생산 고유 생산규격인 50채널에 특히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일반강은 35채널 등 소형규격 제품이 미국 휴스턴지역으로 2월중 수출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일 이 회사 강병욱 이사에 따르면 이 회사는 LNG 카고 컨테이너용으로 스테인리스 플랫바, 사각봉, 50채널 등을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수주 받아 납품승인을 받고 2월 계약 이후 4월부터 납품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 1차 납품업체에 반도체장비 진공챔버용 패널에 대한 자재도 조만간 납품계획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회사경영의 주안점을 매출외형 확대와 수익성을 동시에 꾀하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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