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아연 : 인프라 기대 및 미연준 금리 동결에 따른 가격 상승세
(가격) 구리, 아연은 전주에 이어 상승세, 니켈은 반등.
(분석) ▲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연준 금리동결에 따른 달러 약세가 비철금속의 가격 상승을 가져옴 ▲ 특히 니켈은 필리핀의 20개 광산에 대한 정부의 가동중단 명령으로 향후 연간 47만톤의 감산효과가 반영되면서 가격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섬.
(전망) 구리는 세계 1위 동광산인 칠레 Escondida의 노사파업과 세계 2위 인니의 Grasberg 동광산 수출 중단으로 인해 공급 차질 가능성에 따른 가격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유연탄 : 중국의 감산 규제 완화에 따른 하향세 지속
(가격) 톤당 82.09 달러로 전주 대비 2.3% 하락.
(분석) 중국 정부의 감산 규제 완화 정책에 따른 가격 하락세가 계속 유지됨.
(전망)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중국의 유연탄 수입량이 올해에도 계속 증가 한다면 현재의 일시적인 하락국면에서 벗어나 향후 반등의 여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