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기로 업체 11개사 중 10개사의 지난해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일본 전기로 업체 11개사의 경영실적(2016년 4~12월 결산 기준)에 따르면 오사카제철을 제외한 10개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고 매출액수익률(ROS)에서도 나카야마제강을 제외한 10개사의 결과가 전년 보다 좋지 못했다.
건설 등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철근과 블룸, 빌릿 등의 가격이 떨어져 스프레드가 축소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