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기로 11개사, 지난해 수익 악화

日 전기로 11개사, 지난해 수익 악화

  • 철강
  • 승인 2017.02.13 10:42
  • 댓글 0
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전기로 업체 11개사 중 10개사의 지난해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일본 전기로 업체 11개사의 경영실적(2016년 4~12월 결산 기준)에 따르면 오사카제철을 제외한 10개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고 매출액수익률(ROS)에서도 나카야마제강을 제외한 10개사의 결과가 전년 보다 좋지 못했다.

 건설 등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철근과 블룸, 빌릿 등의 가격이 떨어져 스프레드가 축소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