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별도 하치장 운영
기본적으로 흑환봉 보관은 김포 하치장
마봉강 유통업체인 지구철강(대표 최용해)이 새해부터 마봉강에 이어 특수강 흑환봉을 취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김포 대곶면 일원에 1,256㎡(380평 규모) 규모의 별도 하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흑환봉 보관은 김포 하치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오이도 스틸랜드 인근에 본사 겸 제1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문래동에 제2 매장, 인천에 제3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봉강의 제품 특성상 많은 규격과 강종 등 공간을 요구하다 보니 인천 매장이 협소해 김포에 하치장을 별도로 낸 바 있다.
SCM 415, 440 재질의 마환봉에 이어 SCM 440 300규격의 흑환봉을 취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