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건축 외장재 및 지붕재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건축 외장재 및 지붕재 생산업체인 주신기업이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슈퍼알코스타를 적용한 외장재 및 지붕재를 전시하고 있다.
주신기업은 포스코강판의 고내식 알루미늄도금강판(슈퍼알코스타)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신기업은 업계 최초로 슈퍼알코스타를 활용해 제품을 만들면서 올해는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알코스타를 활용한 제품은 기존 용융아연도금강판(GI)을 사용하는 것보다 긴 수명을 보장한다. 슈퍼알코스타는 내후성과 내식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25년의 사용기간을 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기존 GI 제품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사용기간에 비하면 오히려 가격적인 부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탁월한 가공성과 표면성은 물론 다양한 색상 표현도 가능해 향후 더 다양한 신제품 출시도 기대된다. 주신기업은 올해 슈퍼알코스타를 활용한 제품 마케팅과 판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