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기업, 슈퍼알코스타 활용한 외장재로 기대감 UP

주신기업, 슈퍼알코스타 활용한 외장재로 기대감 UP

  • 철강
  • 승인 2017.02.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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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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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건축 외장재 및 지붕재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건축 외장재 및 지붕재 생산업체인 주신기업이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슈퍼알코스타를 적용한 외장재 및 지붕재를 전시하고 있다.

  주신기업은 포스코강판의 고내식 알루미늄도금강판(슈퍼알코스타)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신기업은 업계 최초로 슈퍼알코스타를 활용해 제품을 만들면서 올해는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신기업이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포스코강판의 슈퍼알코스타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슈퍼알코스타를 활용한 제품은 기존 용융아연도금강판(GI)을 사용하는 것보다 긴 수명을 보장한다. 슈퍼알코스타는 내후성과 내식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25년의 사용기간을 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기존 GI 제품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사용기간에 비하면 오히려 가격적인 부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탁월한 가공성과 표면성은 물론 다양한 색상 표현도 가능해 향후 더 다양한 신제품 출시도 기대된다. 주신기업은 올해 슈퍼알코스타를 활용한 제품 마케팅과 판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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