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품보다 2배 이상 빠른 충전 가능
코스틸이 자체 소비재 브랜드인 'MUMU'(이하 무무)에서 무선 충전기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 해 '아둥가 차량용 방향제'를 출시한 코스틸의 두 번째 소비재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일반 무선충전기가 아닌 급속무선충전기로 가격대비 높은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무 무선충전기는 일반 무선충전기 5W 대비 빠른 속도인 12W 이상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급속충전 기능 탑재에도 불구하고 자체 열 조절 부품을 장착, 지속적으로 고속유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번 제품의 차별화된 포인트다.
코스틸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대비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사업다각화를 위해 회사가 지속 발전·영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무 무선충전기는 현재 KT올레샵에서 2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