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니켈, 아연 : 달러 강세 및 주요 정책결정을 앞두고 경계감 반영
(가격) 구리와 아연과 소폭 하락, 니켈은 상승세 지속.
(분석) 미국의 달러 강세와 금리인상,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 발표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경계감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나면서 하락 요인으로 작용 ▲특히 구리는 칠레와 인니의 공급 차질로 꾸준히 가격상승세를 보였으나 중국의 상해선물거래소의 재고량이 연초대비 97.8%나 증가하자 내림세로 돌아섬.
(전망) ▲니켈은 필리핀의 광산 패쇄 조치로 3주 연속 상승했으나 인니가 수출 재개에 나서면서 계속해서 상승할지는 미지수.
◈유연탄 : 중국의 276 조치 재개 가능성에 따른 상승 반전
(가격) 톤당 82.53 달러로 전주 대비 6.0% 상승.
(분석) 지난해 11월 중국의 석탄광 조업일수 연장(276→330일)으로 계속 내림세를 보이다가 최근 다시 단축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가격 상승세로 돌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