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EGI 4월 선적분 수출價, 인상 추진

日 EGI 4월 선적분 수출價, 인상 추진

  • 철강
  • 승인 2017.03.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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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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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제조업체들이 최근 전기아연도금강판(EGI) 4월 선적분 아시아 지역 수출가격에 대한 협상에 들어갔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 내 EGI 시트 판매가격은 톤당 20달러 정도 인상됐다. 일본 제조업체들은 1~2월 출하가격을 톤당 120달러 정도 인상했고 3월 출하가격은 10~20달러 정도 추가 인상해 올해만 거의 톤당 150달러 정도 가격이 올랐다.

  일본 업체들은 4월 선적분 수출가격 역시 상승세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 EGI 시트 수요는 견고한 편이다. 일본 업체들은 수출을 줄이고 내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업체들은 해외 수출의 경우 분기별 계약을 하고 있는데 내수와 같이 매월 협상을 하려는 입장이다.

  일본 업체들은 4월 EGI 출하가격도 인상할 것으로 보이며 대만 CSC는 다음 분기 내수가격을 톤당 39달러 정도 인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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