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액 1,512억4,800만원, 전년대비 21.6% ↑
현대제철 열연 판매점인 이엔지스틸(대표 박세진)이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올렸다.
이엔지스틸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이엔지스틸 매출액은 1,512억4,800만원으로 2015년 1,243억4,700만원보다 21.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7억3,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32.5% 늘었으며 순이익 역시 31억4,200만원으로 3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엔지스틸이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면서 판매량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산공장에 후물재 시어라인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난 것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엔지스틸 2016년 경영실적 | (단위:백만원,%) | ||
구분 | 2015 | 2016 | 증감율 |
매출액 | 124,347 | 151,248 | 21.6 |
영업이익 | 1,605 | 3,732 | 132.5 |
당기순이익 | 1,030 | 3,142 | 205.0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