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충격파.. WTI 50달러선 붕괴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충격파.. WTI 50달러선 붕괴

  • 일반경제
  • 승인 2017.03.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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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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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주 연속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미국 원유재고의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4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00달러 내린 49.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5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92달러 내린 배럴당 52.1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1.50달러 내린 배럴당 52.5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감산에 합의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과 비회원국들의 후속 회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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