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과 외무성은 9일 인도가 발동한 열연 코일 세이프 가드(긴급 수입 제한, SG)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이번 조치는 WTO 협정 위반 혐의가 높다며 일본이 요청한 WTO 분쟁 해결 절차에 따른 양자 협의를 실시했지만 해결에 이르지 못한 만큼 분쟁 해결 패널 설치를 요청한 것이라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과 외무성은 9일 인도가 발동한 열연 코일 세이프 가드(긴급 수입 제한, SG)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이번 조치는 WTO 협정 위반 혐의가 높다며 일본이 요청한 WTO 분쟁 해결 절차에 따른 양자 협의를 실시했지만 해결에 이르지 못한 만큼 분쟁 해결 패널 설치를 요청한 것이라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