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향 직선을 그리고 있는 미국 원유 시추기 수에 국제유가는 추가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4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79달러 내린 48.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5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82달러 내린 배럴당 51.3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1.36달러 내린 배럴당 51.1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원유 정보 업체 베이커휴즈는 1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가 617기로 전주 대비 8기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천연가스 등을 포함한 미국의 전체 시추기 수는 768기로 전주보다 12기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