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실 기록

대창스틸,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실 기록

  • 철강
  • 승인 2017.03.15 18:57
  • 댓글 0
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래처 기업회생 신청으로 대손상각비 설정

  포스코 가공센터 대창스틸(대표 문창복, 문경석)이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

  대창스틸은 지난해 3,026억6,3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15년 2,601억1,100만원보다 16.4%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영업손실 14억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순손실 역시 42억3,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창스틸은 거래처의 기업회생 신청에 따른 대손상각비 설정 및 주요종속회사인 대창에이티의 인수전 뉴알텍 장기미수채권 전액 대손상각비 설정으로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