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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견고한 '2톱 체제' 유지강학서 사장, 사내이사 3년 연임
신규사업 안정화 등으로 수익구조 다변화 모색
방정환 기자 | jhbang@snmnews.com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이 17일 개최된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강학서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하며 '우유철-강학서 2톱 체제'를 공고히 했다. 회사측은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바탕으로 '고객ㆍ사회와 함께 만드는 가치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경영방침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주총 의장을 맡은 우유철 부회장은 "지난해 초고강도 H형강 및 고성능 내진용 철근의 개발을 완료하고 KS인증을 취득하는 한편, 자동차용 제3세대 강판인 AMP강 개발을 통해 시장 선도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면서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전진기지를 9개국 17개 법인으로 확장하는 한편 순천냉연공장의 No.3 CGL 건설, 순천단조공장의 증설투자, 예산2공장의 핫스탬핑 설비 신설투자 등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 부회장은 “험난한 대내외 경영환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고객·사회와 함께 만드는 가치 네트워크'로 정하고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특수강을 포함한 철분말, 단조사업 등 신규사업의 조속한 안정화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이를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만들 것"이라면서 "기업 경쟁력의 원천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대제철은 매출액 16조6,915억원, 영업이익 1조4,45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2010년 제1고로 가동 이후 6년 6개월 만에 전체 3기의 고로를 통해 누적 쇳물생산 6천만톤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현대제철은 강학서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함께 처리했다. 강 사장의 연임은 첫 번째로, 임기는 3년이 부여됐다.

  지난 2014년 6월 사장으로 승진 발탁된 강 사장은 추진력과 조직 장악력이 돋보이는 ’재무통’으로서 ’기술통’인 우유철 부회장과 함께 현대제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으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것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환율 급변 등으로 재무 부담이 확대되면서 유연한 대처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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