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26일 경남LP가스판매협회 산청군지회, 산청군청과 합동으로 산청군 생초면 갈전마을에서 가스안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갈전마을 내 취약세대 7가구의 낡은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타이머 콕을 설치한데 이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정원기 지사장은 “가스안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등을 앞으로도 계속 전개해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