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극대화 차원...월드프리미엄 판매비중도 60%로 상향
포스코가 고부가가치 제품군인 월드프리미엄(WP) 제품 중에서도 최고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을 별도로 집중 육성ㆍ관리한다.
포스코는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월드프리미엄 제품을 2019년까지 2천만톤으로 늘리고 판매비중을 60%까지 높이는 한편 글로벌 톱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최고 수익성 제품을 월드프리미엄플러스(WP+)로 구분키로 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시장성과 수익성이 월등한 제품을 별도로 WP+ 제품으로 명명하고 이 제품들의 판매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