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TECH KOREA 2017)
삼원친환경, 고품질 알루미늄 표면처리로 시장 선도

(SURTECH KOREA 2017)
삼원친환경, 고품질 알루미늄 표면처리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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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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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송규철 jseom@snmnews.com,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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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다이징 설비 및 표면처리 제품 전시

▲ (주)삼원친환경 전시부스. (사진=뿌리뉴스 송규철 기자)

 (주)삼원알텍(대표이사 손치호)은 다년간 알루미늄 표면처리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힘써 왔다.

 3월 3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SURTECH KOREA 2017’에서 (주)삼원알텍과 자회사인 (주)삼원친환경은 알루미늄 양극산화 표면처리/양극산화 자동화 설비와 알루미늄 표면처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주)삼원친환경의 연질·경질 자동화 설비. (사진=뿌리뉴스 송규철 기자)

 (주)삼원친환경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연질·경질 자동화 설비 '통일 SW-SRF-1호기‘는 경질피막을 일정한 피막두께로 다량생산할 수 있는 장비로서 소요전기 원가를 30% 절감할 수 있으며, 작업자 요구에 따라 피막두께를 자유롭게 얻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표면처리 기업들이 보유한 캐리어 장비에 비해 좁은 장소에서 약 4배 이상의 생산효율을 올릴 수 있고, 일반피막과 반경질 피막도 간단한 조작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품질도 우수하지만 가스집진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환경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표면처리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주)삼원친환경의 표면처리 제품. (사진=뿌리뉴스 송규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2차 벤더이기도 한 (주)삼원알텍과 (주)삼원친환경은 알루미늄주물 다이캐스팅과 각종 소재의 표면처리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4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앞으로도 (주)삼원알텍과 (주)삼원친환경은 고품질 표면처리 장비와 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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