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4,198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
영업이익, 순이익도 전년대비 모두 증가
현대제철 냉연/열연 판매점인 기보스틸(대표 최승옥)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올렸다.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기보스틸은 지난해 4,198억8,7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1억2,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6.3% 늘어났으며 순이익 역시 22억6,900만원으로 13.7% 증가했다.
기보스틸은 지난해 열연강판과 냉연판재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기보스틸 2016년 경영실적 | (단위:백만원,%) | ||
구분 | 2015 | 2016 | 증감율 |
매출액 | 409,250 | 419,887 | 2.6 |
영업이익 | 8,017 | 10,127 | 26.3 |
당기순이익 | 1,996 | 2,269 | 13.7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