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코 일렉트로드, ‘SURTECH KOREA 2017’ 참가

웨스코 일렉트로드, ‘SURTECH KOREA 2017’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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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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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송규철 jseom@snmnews.com,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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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성 전극, 귀금속 도금액 등 전시

▲ 웨스코 일렉트로드 전시부스. (사진=엄재성 기자)

 웨스코 일렉트로드(대표이사 김상욱)는 1993년 창업 이후로 20년 이상을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산업용 전극 연구와 개발에 힘을 써 왔다. 현재 산업용 전극 제조사업 뿐만 아닌 산업용 전극 제조에 필요한 귀금속 촉매 및 도금액 또한 제조 기술과 생산시설을 갖추어 고객의 제품에 최고의 표면처리를 하고 있다.

 웨스코 일렉트로드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SURTECH KOREA 2017’에 참가하여 불용성 전극, 귀금속 도금액 등을 전시했다.

▲ 웨스코 일렉트로드의 불용성 전극. (사진=엄재성 기자)

 웨스코의 전극 종류는 크게 이온수기 전극, 수소수기 전극, 동도금 전극, 동박제조 전극, 염소발생 전극, 폐수처리 전극이 있다. 이외에도 웨스코는 20여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양질의 산업용, 도금용 전극을 만들고 국내, 해외 주요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 웨스코의 귀금속 도금액. (사진=엄재성 기자)

 귀금속 도금액 제품은 팔라듐도금액과 로듐도금액, 무전해 니켈 도금액, 그리고 팔라듐주석 촉매 제품이 있다. 웨스코 일렉트로드의 가장 큰 비교우위 장점은 전극을 직접 제조하는 제조사이고 전극제조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 귀금속 도금액 또한 웨스코 일렉트로드에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

 웨스코 일렉트로드 브랜드마케팅팀 김민수 팀장은 “당사의 불용성 전극은 도금 외에도 해수 전기분해, 금속회수, 수처리, 연료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며 “엔지니어링 인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플랜트용 해수전해설비 등 관련 산업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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