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철강산업 대표 철강 컨퍼런스, 올해로 32회째 맞아
북미 철강산업 대표 철강 컴퍼런스인 SSS(Steel Survival Strategies)가 6월 개최된다. 본지 제휴 신문사인 미국 철강전문지 AMM과 미국 철강 전문 분석 업체인 WSD(World Steel Dynamics)공동 주최한다.
SSS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철강업계 대표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 전세계 철강산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가치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본 행사에는 매년 700개 이상의 글로벌 철강업체들이 모인다.
SSS의 주요 아젠다는 철강 생존 전략이다. 강연자를 포함한 참석자들은 철강산업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고 도전적인 미래를 맞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공감한다. 따라서 컨퍼런스에서는 철강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위기 극복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올해 연사는 다음과 같다.
Wilbur Ross, US Secretary of Commerce
Mario Longhi, US Steel
John J. Ferriola, Nucor
Lourenco Goncalves, Cliffs Natural Resources
Alonso Ancira, AHMSA
Alan Kestenbaum, Bedrock Industries
Leo Gerard, United Steel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