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니켈, 아연 : 시리아발 리스크 확대 및 달러강세에 따른 내림세 우세
  (가격) 구리와 아연 소폭 하락, 니켈은 상승.
  (분석) 시리아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간 긴장고조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달러강세와 위험자산 기피현상이 가격 하락에 영향 ▲다만 니켈은 인니의 원광 수출 재개에도 불구하고 저가매수 목적의 투자가 확대되면서 전주대비 2.2% 상승한 톤당 1만달러 선 가격 회복. 

◈유연탄 : 호주 사이클론 여파에 따른 생산 차질로 가격 급등
  (가격) 전주대비 톤당 89.20 달러로 8.0% 급상승.
  (분석) 전주에 이어 호주 사이클론(Debbie) 영향으로 현지 광산가동과 철도운송 중단이 계속되면서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6년 전 유사상황에서 톤당 330달러까지 치솟은 전례가 있어 향후 가격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