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환율은 1,140원대 초반에서 추가 상승을 시도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1.6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43.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로 1개월여만에 달러-원 환율은 1,140원대에 재 진입했다.
금일 역시 지정학적 리스크로 위험 회피 심리가 이어지며 환율은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엘런 의장의 발언은 다소 매파적으로 평가되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금일 환율은 북한 리스크로 하단이 지지되는 상황에서 장중 수급상황에 따라 1,14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