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까지 공장가동으로 바빠요
방산품 인도 수출과 건설중장비 부품 중국 수출
충남 서산소재 형 단조 업체인 포메탈(대표 오세원)은 요즘 신났다.
11일 이 회사 박병수 부사장에 따르면 주문 물량이 몰리면서 1일 8시간 정상 조업에다 잔업 2시간, 토요일까지 공장가동으로 바쁘다는 설명이다.
최근 이 회사는 K-9과 K-10 자주포 소재로 들어가는 하우징, 서스페에션, 엑슬란 등 일부 단조품의 對인도지역 수출물량을 3월에 계약했다고 말했다.
對중국시장 건설중장비 단품으로 굴착기 트랙슈와 관련한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난 데다 3~4월은 파키스탄으로 수출될 농기계 부품 수출물량도 크게 늘어나다 보니 공장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