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77억8,600만원 전년대비 58.9% 증가
포스코 가공센터 신라철강(대표 유지연)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회사 측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신라철강은 지난해 3,006억9,2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2015년 2,841억6,400만원보다 5.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대폭 증가했다. 작년 영업이익은 77억8,600만원으로 전년대비 58.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8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두 배 이상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신라철강은 판재류 가격 인상과 함께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 등으로 전년대비 좋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라철강 2016년 경영실적 | (단위:백만원,%) | ||
구분 | 2015 | 2016 | 증감율 |
매출액 | 284,164 | 300,692 | 5.8 |
영업이익 | 4,900 | 7,786 | 58.9 |
당기순이익 | 1,422 | 3,897 | 174.1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