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 영업본부장에 김민호 상무 선임

신광, 영업본부장에 김민호 상무 선임

  • 철강
  • 승인 2017.04.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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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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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서비스센터 신광(대표 김기호)이 지난 17일부로 영업본부장에 김민호 상무를 선임했다.

  김민호 상무는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 에너지강건재그룹 팀장 출신으로 향후 신광 판재류 영업본부장을 맡아 영업을 총괄한다.

  한편 신광은 작년 12월 SM그룹에 편입됐으며 올해부터 김기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신광은 오는 6월부터 SM 그룹 지주회사급인 SM 홀딩스와 합병이 완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M 홀딩스는 하이플러스, 백셀 등 8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이후 신광은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며 부채비율 또한 50%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에는 공장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공장 자동화 시스템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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