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요부진 타개하기 위해
현재 태국과 인도시장 타깃으로 시장개발 노력
시화공단 소재로 철강설비용 베어링 공급업체인 “반석기공 남궁용환 사장은 2017년 1분기 기준 베어링 수요는 전년대비 15% 정도 감소했다”는 주장이다.
최근에는 인도 전시회 참여를 통해 이 회사가 공급하는 철강설비용 베어링을 선보이고 있고 태국에는 최근 국내 모 철강업체의 투자 회사에 강판 레벨링용 베어링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주안점은 철강설비용 베어링 공급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 아래 3차원 베어링 측정장비를 통해 품질정밀도 향상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