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기공 베어링 태국·인도시장 노크

반석기공 베어링 태국·인도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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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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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시화공단=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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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요부진 타개하기 위해
현재 태국과 인도시장 타깃으로 시장개발 노력

  시화공단 소재로 철강설비용 베어링 공급업체인 “반석기공 남궁용환 사장은 2017년 1분기 기준 베어링 수요는 전년대비 15% 정도 감소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이 회사는 국내 수요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현재 태국과 인도시장을 타깃으로 시장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인도 전시회 참여를 통해 이 회사가 공급하는 철강설비용 베어링을 선보이고 있고 태국에는 최근 국내 모 철강업체의 투자 회사에 강판 레벨링용 베어링을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내수시장 수요는 반도체 장비용 베어링이 시장 수요를 견인하는 가운데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결공장에 납품할 베어링을 작업중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주안점은 철강설비용 베어링 공급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 아래 3차원 베어링 측정장비를 통해 품질정밀도 향상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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