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개 강종 대응능력 갖춰...고급강 수요 대응 가능해져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이 브라질 CSP제철소에서 슬래브를 자가조달 하면서 후판 강종 대응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22일에 브라질 CSP제철소에서 5만8,751톤의 슬래브를 들여왔으며, 올해 총 25만~30만톤을 조달하고 내년에는 최대 60만톤을 자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CSP 슬래브를 자급하면서 원가절감이 가능해짐은 물론 기존 대응하던 22개 강종 외에 추가로 8개 강종을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고급강 수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