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SNNC(사장 김홍수)가 5월 22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창립 당시의 초심을 되새겨 글로벌 니켈 제련사로 성장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 후에는 김홍수 사장과 강성철 근로자 대표가 원료·제련공장, 중앙운전실 등에 들러 조업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홍수 사장은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자기 주도형 안전 활동을 습관화해 영속적 무재해를 실현해나가자”며 “설비 강건화 활동을 통한 설비성능 복원만이 안정된 품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수익성으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부터 클린 포스코 시스템을 가동키로 해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