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월부터 꿈틀
수출시장 위주로 회복 분위기
31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권영두) 김경동 산업진흥팀장에 따르면 국내 공작기계 경기는 수출시장 위주로 회복 분위기로 앞이 보인다고 말했다.
공작기계는 유럽과 미국시장 중심으로 회복 분위기라며 미국은 서부 텍사스와 남동부 중심의 오일&가스 시장과 관련한 공작기계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1~4월 NC선반과 머시닝센터 위주로 전년동기대비 21.1%와 26.1%의 출하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