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철강기술상, 포스코 김영환 그룹장
제34회 철강기술상, 포스코 김영환 그룹장
  • 곽정원
  • 승인 2017.06.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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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장려상에 동부제철(주) 전정곤 계장 등 3인
33년간 철강기술인 및 기능인 132명에 수여

▲ 포스코 김영환 그룹장
   한국철강협회는 포스코센터 9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8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7년도 철강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영예의 철강기술상에는 (주)포스코 김영환 그룹장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경제성, 내식성 및 성형성이 우수한 Lean Duplex Stainless Steel 양산 기술을 개발해 철도차량, 특장차량용 수요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술장려상은 국내 최초 고강도 내진철근 개발(500MPa, 600MPa) 및 전 규격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초고층 건물 건축시 경쟁력 있는 건설 시공이 가능하게 한 현대제철(주)의 정준호차장이 수상했다.
 
  올해는 기능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대신, 기능장려상 수상자는 전보다 많은 3명이 선정됐다.

  기능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된 동부제철(주) 전정곤 계장은 전기주석 도금강판의 제조원가 절감 및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내식성 개선으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폐열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으로 친환경 제조에 기여했다.

대한제강(주) 신철인 계장은 현장의 설비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개정된 KS D 3504에 부합하는 제품생산 및 최적 수냉조건 도출로 수냉설비 항복강도 편차를 극복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높였다.

 ㈜포스코 김지영 부장은 신기술 적립을 통한 설비 국산화 및 노후설비 진단 신뢰성을 확보하여 World Premium 제품의 품질 향상 및 설비운용 기술의 정착을 통한 품질경쟁력을 확보했다. 

  철강기술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 1,0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 300만원이 수여된다.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상’은 철강기술인 및 기능인들의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키고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82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33년 동안 총 132명의 철강기술, 기능인에게 철강상을 시상해 철강인들의 사기진작과 철강기술, 기능분야의 연구개발에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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