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날) 주형환 장관, 통상대응 · 사업재편 · 4차산업 강조
(철의 날) 주형환 장관, 통상대응 · 사업재편 · 4차산업 강조
  • 김도연
  • 승인 2017.06.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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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열린 철의 날 행사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민관이 공동으로 철강 통상 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하고 사업재편을 통한 고부가가치화, 4차산업 혁명에 대한 준비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우선 격화되는 통상 문제에 대해 민관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응해야 한다며 정부는 고위급과 실무차원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그동안 우리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을 설명하면서 과도한 수입규제는 규제국 내 현지 수요기업의 경쟁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도 더욱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또 불합리한 수입규제에 대해서는 국제 규범과 정부가 활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상 현안과 관련해서 철강기업들도 통상대응 역량을 더욱 확충해서 조사 대응과정에서 사소한 문제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주형환 장관은 고부가 품목 중심으로 선제적인 사업재편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조적 공급과잉 품목이거나 경쟁국대비 경쟁력 확보가 곤란한 품목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그 자리에 고부가 철강재, 고기능 경량재 소재로 채워 넣기 위한 기술개발과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세계 경쟁기업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고부가 제품을 가지고 세계시장을 선점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준비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철강업계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바이오 등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제철소를 구축함으로써 생산공정을 효율화하고 설비 경쟁력을 극대화해 나가야 하고 자동차 항공 로봇 3D 프린트 등 핵심 수요산업의 친환경화 스마트화 등 4차산업 혁명을 뒷받침 하는 초경량 강판, 3D 프린팅 분말 등 새로운 철강 소재의 개발에도 힘써야한다며 민관 공동으로 관련 연구 개발을 최대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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