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원자재) 이어지는 1,800달러 부진

(알루미늄-원자재) 이어지는 1,800달러 부진

  • 비철금속
  • 승인 2017.06.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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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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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들어 1,800과 1,900을 오가던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가격이 월말로 접어들수록 톤당 1,800의 약세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LME 알루미늄 가격은 22일 현물이 톤당 1,872달러, 3개월물이 톤당 1,877.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LME 알루미늄 가격은 현물과 3개월물 모두 9 거래일째 톤당 1,800달러를 유지했다.
   
  6월 22일 현재 LME 알루미늄 월평균 가격은 현물이 톤당 1,889.3달러, 3개월물이 톤당 1,894.2달러로 모두 톤당 1,9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5월 평균 가격 대비로는 현물이 톤당 24.8달러, 3개월물이 톤당 22.9달러가 낮은 상황이다.
   
  한편, 6월 22일까지 LME 알루미늄 월평균 재고는 144만9,989톤으로, 5월 평균 재고 대비 9만2598톤가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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