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29일 잔금 완납으로 매각 마무리
대창그룹(회장 조시영) 계열사인 서원의 청주공장 매각이 마무리됐다.
서원은 안산공장으로의 통합 이전을 결정하고 지난 5월 18일에 청주공장을 LG하우시스과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매각금액은 총 71억5,000만원이며, 29일 매각 잔금이 완납되면서 양사간 매매계약이 완료됐다.
한편 서원은 당진공장 매각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매각전문기관을 통해 매수의향서를 제출받아 업체 선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