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동 경인지역 주요 特棒 유통업체 대표들 만나

(주)경동 경인지역 주요 特棒 유통업체 대표들 만나

  • 철강
  • 승인 2017.07.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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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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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일특수강 어진철강 원미철강
7일 대일특수강, 원일특강 한립 등 방문

  대구 성서 5차 단지 소재로 톱 기계(Band Saw) 분야 명가기업인 (주)경동 이찬우 사장은 6일 유일특수강 한박성 사장, 어진철강 이승건 사장, 원미철강 신현복 부사장에 이어 7일에는 대일특수강 이의현 사장, 원일특강 신용문 사장, 한립 서충열 대표를 만난 신 개발제품 Band-Saw’ 를 소개했다.

 

 

  7일 오전 서울 온수동 사업장에서 만난 대일특수강 이의현 사장은 “톱 기계와 유압기계 등 각 분야별 30~40년 업력을 가진 이들 전문가들이 있어야 산업이 발전한다”며 “때로는 중소규모 업체들 간, 때로는 산학연 관계자들간의 상호 협업 시스템으로 나가야 한다”며 상호 협력체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시대 모든 정보는 다 나와 있다며 이제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찾아내는 역할이 중요한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찬우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시대에 걸맞게 인공지능을 탑재한 최첨단 톱 ‘WOW 520S’를 출시해 현재 수입되고 있는 일본 Amada PC Saw가격을 2천만원 이상 가격을 떨어뜨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직경 520㎜까지 절단 가공이 가능한 신형 톱 Band-Saw는 대당 1억2천만원 수준에 공급가능하다고 설명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7일 오후에는 경기도 시화공단 소재 국내 특수강봉강 유통의 리딩기업인 원일특강 신용문 사장과 미팅에  서 대구 육장성스틸에 신형 톱 기계 1기를 납품한 상황이며 5대를 추가로 제작중이라고 소개했다.

  ‘WOW 520S’는 지난 44년간 경동이 쌓아온 노하우와 새로운 기술력으로 탄생한 톱 기계라고 소개하고 톱 기계 분야 사업을 재기하는 사용 후 만큼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했다. 

 

 

  이찬우 사장은 7일 오후 (주)한립 서충열 대표를 만나 정부지원 구매조건부 사업개발자금을 지원받아서 신형 톱 기계를 제작해 공급중이라며 2018년에는 앱을 깔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서충열 대표는 한립은 STD 61종 공구강 소재의 절단 관련 일을 주로하고 있다며 절단기계에 대한 철저한 내구성과 AS를 통해 고객이 제품을 찾을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찬우 사장은 6일에 이어 7일 서울 경인지역 특수강봉강 유통대리점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톱 기계 판촉활동에 나서 국내 주요 특수강봉강 유통업계 대표들과 다양한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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