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단기 급락 하락 속도 제한…1,110원대 전망

(환율)단기 급락 하락 속도 제한…1,110원대 전망

  • 일반경제
  • 승인 2017.07.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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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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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환율은 7월 FOMC를 앞두고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0.6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18.50원으로 마감했다.

  금일 환율은 금주 미 7월 FOMC 정례회의를 앞둔 경계심에 1,11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달러 약세는 지속되고 있으나 지난주 달러-원 환율의 하락 속도가 가팔랐던 만큼 당국의 속도조절성 개입에 대한 경계심 또한 금일 환율의 하락 속도를 제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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