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6일 IR을 통해 4분기 국내 수요산업 중 자동차 산업이 호조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IR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산업은 하반기 생산은 내수 및 수출 개선과 지난해 파업의 기저효과 등으로 회복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산업의 경우 지난해 수주절벽의 영향으로 하반기에도 건조량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건설산업의 경우 하반기 건설투자는 정부 SOC 예산 축소, 부동산 안정화 정책 등으로 점진적 둔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